□ [이슈] 충칭(重慶)시, 기업의 일자리 창출 부담을 덜고 대학생 취업 및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

- 기업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보조금 11억 위안 지급.
- 인턴 보조금 기준 상향 조정.
- 소액담보대출 상향 조정.

□ [구체적 내용]

- 충칭시가 발표한 「새로운 상황에서의 취업•창업 업무 개선에 관한 실시 의견(關於做好新形勢下就業創業工作的實施意見)」에 따르면, 법에 따라 실업보험비를 납부했으며 감원을 하지 않거나 감원을 적게 한 모든 기업에 대해 해당 기업 및 직원이 전년도 실제 납부한 실업보험비의 50%를 일자리 안정 보조금으로 지원할 계획임.
- 이 정책으로 약 11억 위안의 보조금이 지급될 것으로 추산되며, 기업의 대학생 일자리 창출과 부담 경감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됨.
- 중소•영세기업의 대졸자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해당 기업에 사회보험금을 지원하여 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어 줄 예정임.
- 대학생 인턴 채용 기업에 대한 보조금 기준을 상향 조정하여, 인턴 기간 만료 후 유임 고용률이 50% 이상인 기업에 대한 1인당 보조금을 매 달 800위안에서 1,200 위안으로 상향 조정함.
- 대학생 창업 지원을 통한 취업 촉진을 위해 소액담보대출을 창업담보대출로 변경하고, 기존 5만 위안에서 10만 위안 이었던 최고 대출 한도를 10만 위안으로 일괄 조정하고, 정부가 대출 이자를 지원함.
-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한 창업 대학생의 경우, 충칭시 개인•영세기업 융자담보회사를 통해 추가 대출을 신청 할 수 있음.
- 충칭시는 2015년, 30억 위안의 개인•영세기업 담보대출을 계획하고 있음.

출처: 2015.08.28 / 新華網 / 편집문
원문 제목: 重庆为企业减负助大学生就业创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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