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랴오닝성(遼寧省), 경제 하강 압력에도 불구하고 3분기 소비품 소매 총액이 9,327억 1,000만 위안을 돌파하면서 동기대비 7.8% 성장하는 등 소비시장이 눈부신 실적을 보임.

□ [구체적 내용]

- 1분기 랴오닝의 소비품 소매 총액 증가율은 6.9%로, 지난해 동기대비 5.3p% 하락하는 등 다년간 흔치 않았던 한 자릿수 성장세를 보임.
- 랴오닝은 4월 중순 정부가 주도하는 소비시장 분석좌담회를 개최하고 성(省) 전체 소비 상황을 연구 분석해 대응 조치를 마련하는 등 심각한 상황에 신속하게 반응함.
- 회의 후, 성 정부 계획에 따라 서비스업 위원회는 「소비시장 확대 업무에 관한 통지(關於進一步做好擴大消費工作的通知)」를 발표하고 10개의 구체적인 조치와 38개 항목의 세칙을 마련함.
- 랴오닝 정부는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소비’를 특히 강조하였으며, 1차 산업에 의존한 경제 구조를 1, 2, 3차 산업이 함께 견인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투자 주도형 경제를 투자, 소비, 수출이 조화를 이루는 경제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함.
- 이 같은 일련의 조치를 통해 랴오닝 소비시장이 안정적인 성장률을 회복함.
- 3월부터 소비품 소매 총액 성장률이 7.3%, 7.8%, 8.1%, 8.5%, 8.9%로 상승하며 소비시장이 회복세를 보임.
- 2, 3분기의 실적 개선으로 1~3분기 소비품 소매 총액은 동기대비 7.8% 증가함.

출처: 2015.11.08 / 遼寧日報 / 편집문
원문 제목: 辽宁：10项举措驱动消费“马车”奋力爬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