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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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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72시간 경유 무비자 시행 여행수지 증가

2015-12-18

□ [이슈] 베이징시(北京市)는 2년간 72시간 경유 무비자 정책을 실시해 유럽·호주·방콕·싱가포르 또는 홍콩을 왕복하기 위해 잠시 체류하는 여행객을 유치함

 

- 베이징시 여행위원회(旅遊委)에 따르면, 2015년 말까지 환승을 위해 입국한 여행객수는 18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베이징을 여행하며 약 18억 달러의 소비 증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추산됨.

 

□ [구체적 내용]

 

- 베이징은 국무원(國務院)의 승인을 거쳐 2013년 1월 1일부터 제3국 비자와 비행기 티켓을 소지한 미국·영국·프랑스 등 45개 국가의 외국인에게 72시간 경유 무비자 정책을 실시함.
-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은 국제 여행 목적지로서의 경쟁력과 매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관세 환급 정책을 실시함.
- 관세환급 상품은 화롄신광(華聯新光), 베이징 쥔타이타이핑양(北京君太太平洋), 라파예트(拉法耶特) 등 대형 백화점에서 집중 판매됨.
- 베이징시 여행위원회 최신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관세환급 상품 단일 매출액 10만 위안을 초과한 건수는 11건에 달하며, 최대 단일 관세환급 상품 매출액은 89만 8,700만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 베이징시 여행위원회 책임자에 따르면, 베이징시 여행위원회는 국가세무국과 적극 조율해 「해외 여행객 구매 관세환급 관리 잠정조치(境外旅客购物离境退税管理办法(试行))」를 완비할 계획임.
- 또한 해외의 선진 모델을 참고해 시장화 운영 메커니즘을 구축해 나갈 예정임.
- 그 밖에도 관련 부처의 자원 경쟁력을 활용하고 관세환급 정책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임.

 

 

출처: 2015.12.16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北京72小时过境免签实行2年 消费增长18亿美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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