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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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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멍구,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인터넷 플러스(+)’육성

2015-12-31

□ [이슈]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는 올 들어 ‘인터넷 플러스(+)’ 전략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경제 전환 및 발전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차세대 정보기술에 집중하였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이끄는 ‘인터넷 플러스(+)’ 발전 경로를 모색함

 

□ [구체적 내용]

 

- 얼마 전 개최된 ‘2015년 네이멍구 클라우드 컴퓨팅산업 베이징 설명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개의 온라인 기업 대표들이 네이멍구의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인터넷 플러스(+)’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함.
- 마샤오둥(馬曉東) 궈윈 데이터 기술회사(國雲數據科技公司) 대표에 따르면, 현재 네이멍구의 대형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센터 서버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70만 대에 육박함.
- 또한 네이멍구의 다양한 전통산업은 ‘인터넷 플러스(+)’ 발전을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
- 올해 10월, 궈윈 데이터사가 개발한 중국 최초의 낙농업 빅데이터 플랫폼이 네이멍구에서 가동되어 현재 원유 생산·가공·소비 단계의 수 억 개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집·통합하고 있음.
- ‘인터넷 플러스(+)’ 전략 추진과 함께 전자상거래와 전자정부 시스템 등의 응용이 보편화됨.
-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급격한 발전으로 네이멍구 전자상거래 또한 빠른 발전을 보임.
- 통계에 따르면, 후허하오터시(呼和浩特市)의 전자상거래 종사 기업 수량만해도 1,381개에 달함.
- 2014년 후허하오터시 전자상거래 거래 규모는 40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6.3% 증가함.

 

 

출처: 2015.12.29 / 新華網 / 편집문
원문 제목: 内蒙古:云计算产业带动“互联网+”蓬勃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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