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국무원(國務院)이 상하이(上海) 보험거래소 방안을 비준함에 따라 설립 업무가 공식 추진됨.

- 상하이 보험거래소 설립은 상하이 자유무역구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대내외적인 주목을 받아옴.
- 현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 자금운용감독관리부 쩡위진(曾于瑾) 주임이 보험거래소 설립 책임을 맡을 것으로 예상됨.

□ [구체적 내용]

- 소식에 따르면, 상하이 보험거래소 등록자본금은 약 50억 위안으로, 발기인측 주주인 상하이국제그룹(上海國際集團) 외에도 현지 대형 보험사 및 여러 개의 대형 비(非)보험 국유기업이 출자에 참여할 것으로 보임.
- 그러나 구체적인 출자 비율은 최종 확정되지 않음.
- 업계 인사는 초기 계획에 따라 상하이 보험거래소는 국제 재보험 플랫폼과 국제 항운 보험 플랫폼, 벌크화물 보험 사업 입찰 플랫폼 등 3대 업무 플랫폼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보험자산관리 상품의 유동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보험자산 집중 등록 위탁관리 시스템과 거래 시스템 또한 보험거래소의 구성 요소가 될 가능성이 있음.
-  중국 대내외 보험시장에 정통한 업계 인사는 국제 보험거래소 운영 상황 및 상하이 보험거래소 3대 업무 플랫폼의 역할 정립으로 볼 때 향후 상하이보험거래소는 다음의 업무를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개함.
- 주요 거래 내용은 자산보험, 책임보험, 상해보임, 건강보험, 재보험, 보험자산관리 상품 등임.
- 거래 주체는 회원자격에 부합하는 보험업자와 특정 보험 수요가 있는 보험계약자임.

출처: 2015.12.28 / 證券時報網 / 편집문
원문 제목: 上海保险交易所方案获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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