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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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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 폭스콘 등 일자리 안정에 기여한 5개 기업에 보조금

2016-01-07

□ [이슈] 정저우시(鄭州市) 인력자원사회보장국(人力資源和社會保障局, 인사국)은 정저우 훙푸진 정밀전자(鴻富錦精密電子, 폭스콘그룹 자회사) 등 직원들의 일자리를 보장한 5개 기업에 대해 8,187만 위안 가량의 일자리 안정 실업보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힘

 

□ [구체적 내용]

 

- 정저우 훙푸진 정밀전자는 기업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일자리 안정을 촉진하며 인력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정저우 실업보험이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 보조금 8,187만 위안을 받게 됨.
- 보조금을 받게 되는 폭스콘(富士康) 정저우 공장 지대 5개 기업의 직원은 30만명에 육박함.
- 정저우 인사국 관계자는 해당 기업들이 고용 비수기에도 직원의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보조금 지원 정책에 부합한다고 설명함.
- 정저우시는 올 들어 실업보험을 통한 기업 일자리 안정화를 강화하고 있음.
- 실업보험요율은 3월부터 3%에서 2%로 인하되며, 실험보험금 기준은 매월 1,280위안으로 상향 조정됨.
- 또한 8월부터 실업보험 일자리 안정 보조금 범위가 확대됨.
- 신규 정책에 따르면 실업보험료를 전액 납부한 기업은 실업보험 일자리 안정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 안정화 조치를 통해 감원을 하지 않거나 감원률이 4.5% 미만일 경우 실업보험료의 최대 50%까지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음.
- 일자리 안정 보조금은 직원 사회보험 납입, 생활비 보조금, 교육비 보조금 등으로 사용됨.
- 정저우시 인사부는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신청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임.

 

 

출처: 2016.1.5 / 央廣網 / 편집문
원문 제목: 郑州富士康等5家企业因不裁员少裁员获8千万稳岗补贴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며, 해당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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