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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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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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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국 외자 유입 사상 최대치

2016-01-07

□ [이슈] 5일, 중국 상무부(商務部)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외자 유입 규모가 사상 최대치인 1,260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전함

 

- 2015년 1~11월, 중국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 기업은 동기 대비 11% 증가한 2만 3,648개, 실질외자이용액은 동기 대비 7.9% 증가한 7043억 3,000만 위안(약 1,140억 4,000만 달러, 은행, 증권, 보험 데이터 제외)임.

 

□ [구체적 내용]

 

○ 주요 국가의 對중 투자액 전반적으로 안정적
- 실질 외자투입액 10대 국가는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한국, 일본, 미국, 톡일, 프랑스, 영국, 마카오 순임.
- 이들 국가의 총 투입액은 동기 대비 7.3% 증가한 1,073억 1,000만 달러로, 전체 실질외자이용액의 94.1%를 차지함.​1)

 

○ 외자 중 서비스업 비중 확대
- 서비스업의 실질외자이용액은 동기 대비 18.8% 증가한 695억 8,000만 달러로 전체의 61%를 차지, 외자 유입의 주요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음.
- 제조업의 실질외자이용액은 2014년 같은 기간과 비슷한 358억 4,000만 달러임.
- 제조업 중 첨단기술 제조업의 실질외자이용액은 동기 대비 11.7% 증가한 85억 4,000만 달러임.

 

○ 자유무역시범구 외자 유입 확대
- 2015년 1~10월, 광둥(廣東), 톈진(天津), 푸젠(福建) 자유무역시범구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 기업은 동기 대비 2배 증가한 5,159개임.
- 지역 확장 후 상하이 자유무역구의 외자 유입액은 시 전체의 50%에 이름.
- 금융리스, 과학기술 R&D, 창업 투자, 전자상거래, 현대 물류 등 고부가가치산업의 자유무역구 밀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남.

 

○ 제도 개선으로 외국인 진입 여건 완화
- 작년 중국의 외자3법 개정 및 외국인투자법 초안 구축 및 공개 의견 수렴으로 외국인 투자자에게 안정적이고 투명하며 예측 가능한 법적 환경을 제공함.
- 4대 자유무역시범구에서 진입전 내국민 대우 및 네거티브리스트 관리 방식을 채택하고, 국무원의 등록자본 제도 개혁의 요건에 맞춰 20개 규정 및 규범화 문건의 일부 조항을 수정, 최저 등록자본 요구사항을 삭제하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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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해당 데이터는 영국령 버진제도, 케이맨제도, 사모아제도, 모리셔스, 바베이도스 자유항구의 對중 투자액을 포함하고 있음.

 


출처: 2016.01.05./ 澎湃新聞 /편집문
원문 제목: 外资流出中国?中国2015年吸收外资金额再创历史新高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며, 해당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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