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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이코노미스트, “중국 경제 성장 둔화로 리스크 커질 것”
2016-01-07
□ [이슈] 지난 4일, 모리스 옵스펠드(Maurice Obstfeld)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IMF 홈페이지의 논평을 통해 2016년에 주목해야 할 문제들 중 ‘중국’을 우선으로 꼽으면서 “중국 경제 성장 둔화가 시장을 두려움에 떨게 할 것”이라고 경고함
□ [구체적 내용]
- 중국 경제 성장률이 정부가 제시한 목표보다 낮을 경우, 글로벌 금융 시장에 다시 한 번 파장을 일으킬 수 있음.
- 그러나 기존의 성장 촉진 방안은 경제 불균형 문제를 가중시키고 향후 더 큰 문제를 가져올 수도 있음.
- 2016년, 신흥국은 전반적으로 많은 도전 과제들에 직면하겠지만 시장의 주체가 될 것임.
- 현재 신흥국에 자본 유입이 줄어들자 외환보유액이 동원되었고, 국채 간 수익률 격차도 확대되었으며, 통화 가치는 절하됨.
- 일부 신흥국 경제 성장률은 눈에 띄게 하락하고 있음.
출처: 2016.01.05./ FX168 /편집문
원문 제목: IMF首席经济学家:中国经济增速放缓将令市场“害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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