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5일, 중국 인민은행(人民銀行)이 4개월 만의 최대 규모인 1,3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를 발행한 것으로 알려짐

□ [구체적 내용]

- 100억 위안 규모 역RP의 만기가 도래했으나, 5일 인민은행은 만기된 규모를 크게 상회하는 1,300억 위안 규모의 대규모 역RP를 발행함.
- 업계에서는 인민은행이 신년 첫 화요일에 유동성을 대규모로 공급한 것을 신년 첫 거래일이었던 지난 4일 은행의 시장 자금 긴축 추세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음.
- 5일 역RP는 시장을 잠재우기 위한 인민은행의 방식 중 하나로 여겨짐.
- 신년 휴일 전 마지막 거래일에 인민은행은 통상적인 역RP 발행을 일시 중단했고, 4일 역외 위안화가 대폭적으로 절하되어 시장 자금이 돌연 긴축되면서 7일물, 14일물 RP 금리가 각각 0.08%p, 0.13%p 상승함.
- 그러나 5일 역RP 발행 이후 시장간 금리는 안정을 되찾음.
- 최근 시장의 지급준비율 인하 전망이 끊이지 않고 있음.
- 일각에서는 춘절(春節, 중국의 음력 설) 전에 지준율을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음.

출처: 2016.01.06./ 北京晨報 /편집문
원문 제목: 央行新年首次逆回购释放千亿资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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