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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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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주택지 수요 왕성, 부동산 가격 동반 상승

2016-01-08

□ [이슈] 상하이(上海) 주택용지 시장이 지속적으로 왕성한 수요를 보이면서 공급량, 거래가격, 관련 지표 등의 영향으로 신규분양 상품주택 및 고급 아파트의 거래량과 거래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함

 

□ [구체적 내용]

 

- 저명한 부동산투자 컨설팅사인 세빌스(Savills)가 지난 6일 발표한 ‘2015년 4분기 상하이 시장 리포트(2015年第4季度上海市場回顧)’에 따르면, 4분기에 거래된 주택성 용지 21건의 건축가능 면적은 약 190만㎡으로 전분기 대비 47.7% 증가함.
- 그러나 일부 교외 지역의 거래가가 상대적으로 낮아(5,000위안/㎡ 이하) 전체 건설 부지 평균거래가는 전분기 대비 12.8% 하락한 1만 8,500위안/㎡까지 하락함.
- 신다디찬(信達地產)은 지난해 11월 시내 동북쪽에 위치한 신장완(新江湾) 지역의 주택지를 입찰가 72억 9,900만 위안에 사들여 사람들을 놀라게 함.
- 해당 지역의 면적은 13만 2,000㎡, 용적률은 1,123로 시작가는 40억 1,700만 위안이었으나 최종 부지 가격은 1평방미터 당 4만 9,200원으로, 보장주택(保障房) 부분을 제외한 부지 가격은 6만 1,400위안에 달해 최고가를 기록함.
- 부동산 기업들의 적극적인 토지 매입으로 거래 주택용지 평균 프리미엄이 지난해 3분기의 71.0%에서 4분기 73.8%로 상승함.
- 주택용지의 활발한 거래, 전통적인 주택매입 성수기에 신용대출의 지속적인 완화가 더해지면서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함.
- 4분기 신규 상품주택 거래량은 약 490만㎡로 전분기 보다 22.1% 증가했으며, 최근 5년래 분기별 최대 거래량을 기록함.
- 4분기 상품주택 신규 공급량은 전분기와 비슷한 360만㎡로 재고소진 전망이 밝음.
- 주택 거래가격 또한 전분기 대비 5.9% 증가한 3만 3,900위안/㎡을 기록하며 거래량과 함께 동반성장 함.
- 이에 따라, 2015년 부동산가격 상승률이 18.3%에 육박함.

 

 

출처: 2016.1.6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上海宅地需求旺盛房价水涨船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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