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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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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내달 부동산 재고소진 정책 발표 예정

2016-01-22

□ [이슈] 푸젠성(福建省) 주택도농건설업무 화상회의에서는 올해 도시 계획과 도시 행정, 도시 관리, 농촌 개선, 부동산 시장, 건축업 전환, 관련 인재 그룹 양성 등 7개 분야의 업무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새로운 주택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주택제도 개혁을 제안함

 

□ [구체적 내용]

 

○ 2월말 이전, 부동산 재고소진 정책 발표 예정
- 2015년 12월 말 기준, 푸젠성 부동산 재고 면적은 7,525만㎡, 재고 소진 주기는 26개월인 것으로 집계됨.
- 이중 주택재고 소진 주기는 17개월이며, 상업 및 사무용도의 비주택용 부동산은 거래가 더욱 어렵고 소진 주기가 훨씬 긴 것으로 나타남. 
- 회의에서는 상품주택 재고소진 주기가 12개월 이내인 시(市)와 현(縣)은 상품주택용지 공급을 적절히 확대할 것을 제시함.
- 또한 부동산 기업의 전환 및 고도화를 지원하고, 부동산 업체의 여행·양로·문화관련 부동산 발전을 장려함.
- 푸젠성은 시민들의 주택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택제도 개혁을 추진할 것이며, 매입과 임대를 모두 아우르는 주택제도를 완비할 계획임.
- 또한 각 시와 현이 실제 제정 정책을 기반으로 올 2월말 전까지 구체적인 건축 부지별 부동산 재고소진 정책을 마련하도록 독려함.
- 재고량이 많고 소진 주기가 긴 3선, 4선 도시는 토지 공급을 잠정 중단해야 하며, 특히 상업용 주택 소진 주기가 긴 일부 도시는 상업용지 매도를 일시 중단함.

 

○ 공공임대주택 건설 중단
- 올해 푸젠성은 보장주택(保障房, 서민용 저가 임대주택) 12만 8,800채(판자촌 개발 12만 5,000채 포함) 착공 및 5만 9,000채 완공을 민간 프로젝트로 분류하고 9월 말 전까지 모두 착공에 들어가도록 함.
- 현재 푸젠성 주건청(住建廳, 주택도농건설청)은 부동산 재고소진 촉진 및 시민 수요 만족, 주택임대 시장 발전 가속화를 위한 3가지 정책을 마련 중에 있음.
- 또한 주택공적금(住房公積金, 일종의 장기주택적금) 제도를 확대하기 위한 업무지도의견을 발표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농민공과 개인사업자를 점차 납입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임.
- 푸젠성은 시장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자금을 조달하고, 더 이상 공공주택을 신축하지 않으며, 현금성 공공임대주택 보장을 추진하고, 비(非)호적 주민에게까지 공공임대주택 제공을 확대할 계획임.

 

 

출처: 2016.1.20 / 福州晚報 / 편집문
원문 제목: 福建下月出台楼市去库存措施 加快住房保障方式转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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