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지난 20일, 크리스틴라가르드 IMF 총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중국은 구조 개혁이라는 중대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외환 개혁에 대한 중국 관리감독 부처의 결심과 함께 대폭적인 성장방식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통 강화가 중국의 성장방식 전환을 도울 것이다”라고 밝힘

□ [구체적 내용]

- IMF는 중국 관련 부처와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경제 성장을 위한 중국의 정책 업그레이드를 제안했음.
- 중국이 개혁을 추진하면서 6.5%의 경제 성장률을 받아들일 것으로 믿고 있음.
- 중국 국유기업 개혁에 대한 도전과제가 많지만, 중국 정부는 개혁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임.
- 오랜 기간 동안 회의를 통해 위안화를 IMF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편입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했으나, 중국이 필요한 개혁 조치를 통해 위안화의 SDR 편입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았음.
-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위안화의 기준 충족을 통해 작년 11월에 위안화의 SDR 편입이 비준됨.
- 중국은 현재 전환 중이기 때문에 국내 금융시장과 보다 긴밀한 소통이 필요함.
- 현재 소통에 문제가 있고, 시장은 이를 반기지 않음.
- 위안화는 달러와의 연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으며, 위안화 절하는 통화바스켓에 비추어 판단해야 함.

출처: 2016.01.22./騰訊證券/편집문
원문 제목: IMF总裁拉加德：加强沟通有助中国转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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