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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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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톈진 경제, 서비스업 중심의 3차산업으로 재편

2016-01-25

□ [이슈] 톈진(天津)시 통계국(統計局)이 발표한 ‘2015년 경제사회 발전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톈진시 생산총액은 1조 6,538억1,900만 위안으로 불변가격 기준 전년도 대비 9.3% 증가함

 

□ [구체적 내용]

 

○ 산업별 실적

- 1차산업 부가가치는 210억 5,100만 위안으로 2.5% 증가함.

- 2차산업 부가가치는 7,723억 6,000만 위안으로 9.2% 증가함.

- 3차산업 부가가치는 8,604억 800만 위안으로 9.6% 증가했으며, 전체 생산총액에서 52.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2차산업을 추월해 ‘3차산업>2차산업>1차산업’구조를 형성함.

- 서비스업 부가가치가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50%를 넘어서면서 공업주도형 경제발전 모델이 서비스업 주도형으로 전환되고 있음.

 

○ 대중창업 공간 106개

- 「톈진 국가자주혁신시범구 발전규획강요(天津國家自主創新示範區發展規劃綱要)」가 정식 발표되면서 ‘1구(區), 21개 단지(園)’ 건설이 점전적으로 추진되고 있음.

- 대중창업과 만인의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빈하이신구(濱海新區)에 특구(特區)를 건설하고 시 전체에 106개에 달하는 대중창업 공간을 마련함.

- 하이테크형 중소기업 1만 3,778개가 신규 설립됐으며 이 중 ‘강소기업(小巨人企業)’은 510개로 신에너지, 바이오 메디컬,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첨단 장비제조 등 신흥산업 분야 위주임.

 

○ 주요 투자분야로 성장한 실물경제

- 톈진시는 톈진 자유무역시험구의 출범과 함께 해외전자상거래시범지역, 무역창구 단일화, 보세전시 거래 등 혁신적인 정책을 연이어 내놓았으며, 해당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함.

- 2015년 말 기준 자유무역시범구의 시장 주체가 1만 4,100개 증가함.

- 2015년, 톈진시 사회 고정자산 투자규모는 1조 3,065억 8,600만 위안으로 12.1% 증가함.

- 실물투자규모는 7,846억 4,500만 위안으로 10.6% 증가하면서실물경제가 주요 투자 분야로 성장함.

- 이중 전략적 신흥산업 투자가 365억 2,500만 위안으로 15.3% 증가했으며, 주요 투자 분야는 신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 장비제조 등 임.

 

 

출처: 2016.1.21 / 城市快報 / 편집문

원문 제목: 天津"三二一"产业结构形成 服务业成主导产业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며, 해당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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