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바터얼(巴特爾)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주석의 「정부업무보고(政府工作報告)」에 따르면, 네이멍구 1인평균 GDP는 2010년의 7,070달러에서 2015년의 1만 1,500달러로 증가해 중국 내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남

□ [구체적 내용]

- 네이멍구는 저개발지역으로 종합 경제력이 약하고 도농 주민 소득 수준이 낮은 편임.
- 바터얼 주석에 따르면, 네이멍구는 경제 하방 압력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하고 있음.
- 네이멍구의 GDP는 2010년의 1조 1,700만 위안에서 2015년의 1조 8,000만 위안으로 증가하며 연평균 10%의 성장률을 기록함.
- 1인당 GDP는 7,070달러에서 1만 5,000달러로 증가해 중국 내 상위권인 것으로 집계됨.
- ‘12차 5개년 규획(2011년~2015년)’ 기간 네이멍구 주민의 생활 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됨.
- ‘12차 5개년 규획’ 기간 동안 ‘11차 5개년 규획(2006년~2010년)’기간의 2.6배인 1조 1,800만 위안의 각급 재정이 민생부문에 투입 됨.
- 또한 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이 1만 7,698위안에서 3만 594위안으로 연평균 11.1% 증가했으며,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5,781위안에서 1만 776위안으로 13.3% 증가해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임.
- 또한 192만명의 농민·목축민이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134만명에 달함.
- 2016년 네이멍구의 GDP 성장률은 7.5%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농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각각 8%와 9%로 예상됨.

출처: 2016.1.28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内蒙古人均GDP破万美元 居中国前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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