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1월 28일, 중국 국가세무총국(國家稅務總局, SAT)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영세기업과 자영업자 과세 최저한도 정책 및 영세기업 소득세 50% 감면 정책으로 약 1,000억 위안의 세금이 감면된 것으로 나타남

□ [구체적 내용]

- 최근 들어 영세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세금 우대 정책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 월 매출액 또는 판매액 2만 위안이었던 부가가치세, 영업세 면제 기준을 3만 위안으로 상향조정하여 영세기업과 자영업자 수혜 대상 범위를 확대함.
- 기업소득세 50% 감면 대상 영세기업의 과세표준은 연간 3만 위안에서 6만 위안, 10만 위안으로 확대됨.
- 2015년에는 세금 50% 감면 대상 범위를 두 차례 확대했고, 50% 감면 과세표준은 연간 30만 위안으로 확대됨.
- 2015년 세무 부처는 국가의 과학기술 혁신 관련 우대 정책을 이행하여, 3만 1,000개 첨단기술 기업의 소득세 1,000억 위안 이상, 소프트웨어, 집적회로 기업의 소득세 300억 위안 이상, 총 1,300억 위안 이상이 감면됨.
- 고정자산 감가상각 정책으로 인해 100억 위안 이상의 세금이 감면되었고, 과학기술 성과 전환 부가가치세 면제 정책으로 72억 위안의 세금이 감면됨.

출처: 2016.01.29./ 人民網 /편집문
원문 제목: 税务总局：去年小微企业减免税近千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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