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1월 29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國家外匯管理局, SAFE)이 중국의 대외 증권 투자 자산 국가별 데이터를 최초로 공개함

□ [배경]

- 2015년 말, 외환관리국은 중국의 국제 포트폴리오투자 공동조사(CPIS) 정식 가입 확인 서한을 국제통화기금(IMF)에 전달한 바 있음.
- 이번에 공개된 중국의 대외 증권 투자 자산 데이터는 CPIS의 요건과 양식에 따라 편집된 것이며, 통계 방식과 범위는 국제투자대조표 중 대외 자산의 증권 투자 항목과 일치함.
- 단, 분류 데이터는 보다 상세히 작성되었고, 국가별로 세분화 하고, 그 중 채권 투자는 장기와 단기로 구분함.
- IMF의 표준에 따라, 중국의 대외 증권 투자 자산 국가별 데이터 공개는 일년에 두 차례(상, 하반기)로 함.

□ [구체적 데이터]

- 2015년 6월 말 기준, 중국의 대외 증권 투자 자산(보유자산 제외)은 2,868억 달러임.
- 그 중 주주권 투자는 1,778억 달러, 채권 투자는 1,091억 달러임.
- 5대 투자 대상 국가는 미국(1,167억 달러), 홍콩(495억 달러), 케이맨제도(163억 달러), 영국(130억 달러), 일본(124억 달러) 순임.

출처: 2016.01.31./ 中國新聞網 /편집문
원문 제목: 中国首度公布对外证券投资资产国别数据 美国居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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