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항저우(杭州)시 제 22기 인민대표대회 6차회의가 1일 개막했으며, 장훙밍(張鴻銘) 항저우시장은 정부업무보고시 ‘13차 5개년 규획(2016~2020년)’ 경제발전 목표를 제시함

- 2010년 대비 지역 생산총액, 1인당 생산총액, 도농 주민 소득을 2배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조기 실현.
- 높은 수준의 전면적인 샤오캉사회(小康社會, 의식주가 해결된 중산층 사회) 건설.
- 연평균 GDP 증가율 7.5% 이상 달성.

□ [구체적 내용]

○ 평가
- 2015년은 항저우 경제가 빠르게 체질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이루며, 발전 효과를 제고한 특별한 해였음.
- 생산총액(GDP)이 1조 53억 5800만 위안을 기록하며 중국 내 10번째로 ‘경제규모 1조 위안 도시’ 대열에 진입함.
- 이는 전년도 대비 10.2% 증가한 것으로 중국 부성급(副省級) 도시 가운데 증가율 2위를 차지함.
- ‘12차 5개년 규획(2010년~2015년)’ 기간 동안 항저우의 생산총액은 2010년의 5,965억 7,100만 위안에서 2015년의 1조 53억 5,800만 위안으로 연평균 9.1% 성장률을 보이며 비약적으로 발전함.
- 해당 기간 상주인구당 생산총액은 1만 8,025달러로 고소득 경제체 수준에 달함.
-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연평균 12.9% 증가함.

○ ‘13차 5개년 규획’ 발전 목표
- 지역 생산총액, 1인당 생산총액, 도농 주민 소득 2010년 대비 2배 증가 목표를 조기 달성함.
- 높은 수준의 전면적인 샤오캉사회 건설을 앞서 추진해 세계적인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짐.
- 연평균 GDP 증가율 7.5% 이상 달성.
-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연평균 8% 증가.
- 2016년 생산총액 목표 증가율 7.5~8% 달성.

출처: 2016.2.1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杭州"十三五"GDP目标:年均增长7.5%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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