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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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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中 부동산 광풍 2선도시로 확대

2016-04-07

□ [이슈]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등 1선도시가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엄격한 주택구매 제한 정책을 내놓으면서 1선도시의 부동산 광풍이 주요 2선도시로 확대되고 있음

□ [구체적 내용]

○ 30개 대표 도시 부동산 거래량 사상 최고
- 이쥐(易居)연구원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3월 중국 30개 대표 도시의 신축 상품주택 거래면적은 2,563만㎡로 전월대비 133.0%, 동기대비 82.9%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의 월간 부동산 거래량을 기록함.
- 일부 도시의 경우 ‘묻지마식 거래’로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과열됨.
- 30개 도시 중 선전을 제외한 29개 도시의 거래량이 모두 전월대비 증가함.
- 선전의 경우 전월 거래량이 폭증해 3월 거래량은 전월대비 소폭 감소세를 보임.
- 30개 도시 가운데 전월대비 거래 증가폭이 가장 큰 도시는 항저우(杭州)로 322.1% 증가했으며, 그 다음은 텐진으로 260.7% 증가함.
- 업계 관계자들은 항저우와 톈진의 거래량 증가는 상하이와 베이징 부동산 가격 급증으로 인한 불안 심리가 반영된 ‘묻지마식 구매 심리’와 관계가 있다고 분석함.

○ 2선도시 거래 급증
- 3월 들어 1선도시들이 부동산 억제책을 내놓으면서 2선도시의 거래량이 급증함.
- 이쥐 부동산이 조사한 2선도시 15곳의 상품주택 거래면적은 1,825만㎡로 전월대비 160.6%, 동기대비 96.4% 증가함.
- 중위안(中原) 부동산이 54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역시2선도시의 거래량이 동기대비 2배 가까이 상승하는 등 비슷한 추세를 보임.
- 1선도시에 비해 2선도시의 부동산 정책이 더 느슨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 평균가격이 1선도시에 비해 낮기 때문에 청약과 거래가 몰려들고 있다고 분석함.

출처: 2016.4.5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中国二线楼市“接棒”火爆行情 杭州成交领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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