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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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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주하이, 외지인 주택투자 제한 예정

2016-04-08

□ [이슈] 5일, 주하이(珠海)시 주택도농규획건설국(住房和城鄉規劃建設局)이 「주하이시 주택발전 ‘13차 5개년 규획’(珠海市住房發展「十三五」規劃)」(이하, 「규획」)을 발표함

□ [구체적 내용]

○ 주택 공급 계획
- ‘13차 5개년 규획(2016년~2020년)’ 기간 도시 신규 주택 공급량은 2,583만㎡, 1인당 주택건축면적은 37㎡로 설정함.
- 이 중 상품주택 신규 공급량은 2,100만㎡이며, 보장형주택 신규 공급 규모는 22만 채 가량임.

○ 외지인 주택구매 제한
- 현재 주하이시 상품주택 구매자의 50%는 주하이 호적을 소지하지 않은 외지인임.
- 「규획」 제14조에서는 외지 주택구매자를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있음.
∙ 유형1: 주하이에서 장기 거주의 의향이 있는 투자창업, 근로, 생활형.
∙ 유형2: 주하이의 거주 환경에 매료되어 유입된 휴양레저형, 철새형, 일부 양로형.
∙ 유형3: 주하이의 경제 발전과 부동산 가치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형.
- 1번 유형 주택구매자, 특히 주하이에 투자창업 의향이 있는 고급 인력의 주택구매를 장려∙지원하며, 나머지 두 유형에 대해서는 필요한 제한 정책을 실시할 것으로 보임.

출처: 2016.4.6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珠海出台住房规划草案 将限制外地投资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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