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6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레이팅스가 중국의 신용평가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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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중국의 신용평가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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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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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국의 개혁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지만, 중국은 향후 2년간 경제 성장률이 ‘0’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충분한 행정적, 재정적 수단을 갖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중국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은 낮음.
- 중국 금융시스템의 주체는 은행이고, 은행과 대출 고객 대부분이 국유기업이거나 정부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 대출 신용 붕괴로 금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음.
- 중국 국가 신용등급은 A+임.
- 중국 경제는 레버리지 비율이 높은데다 계속 상승하고 있어 시스템 취약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중국 국가 신용등급을 AA 등급으로 상향조정할 수 없음.
- 올해와 내년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각각 6%와 6.5%로 전망함.
- 중국은 바스켓 구성통화에 대한 위안화 환율을 대폭적으로 절하시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 신용 대출과 투자 위주의 성장 방식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에, 중국의 구조 개혁이 중요하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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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4.06./ 新浪財經 /편집문
원문 제목: 惠誉仍维持中国评级稳定 指硬着陆可能性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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