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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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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 1분기 부동산 시장 회복세

2016-04-20

□ [이슈] 1분기, 충칭(重慶)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임

- 4일간 개최된 ‘2016 춘계 부동산 거래 전시회’에서 총 8,791건, 건축면적 72만 8,600㎡의 주택이 거래 되었으며, 총 거래 규모는 48억 3,700만 위안으로 집계됨.

□ [구체적 내용]

- 각종 정책 호재가 이어지면서 충칭시 부동산 구매자들의 구매 욕구가 높아짐.
- 따라서 향후 충칭시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이 상승하고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됨.
- 얼마 전 중국 당국은 대출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주택 구매 선수금 비율을 낮추는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놓음.
- 또한, 최근 부동산 취득세와 영업세 징수 기준을 조정하는 등 부동산 구매를 위한 정책 인프라도 개선되고 있음.
- 모위안춘(莫元春) 충칭시 부동산협회 회장은 “충칭시 부동산 시장이 안정적으로 호전되고 있으며, 이미 U자형 상승 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힘.
- 올 1분기부터 충칭시 부동산 시장은 재고가 해소되기 시작했으며, 전반적인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나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와 같은 1선도시들에서 불었던 부동산 열풍은 없을 것으로 전망함.
- 충칭시 규모이상 공업 부가가치와 사회소비품 소매 규모가 안정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경제 성장률이 상승하고 주택 구매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임.
- 업계 관계자는 입지 조건이 우수한 고급 프로젝트의 가격은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나 입지가 좋지 않은 곳은 매도가 되지 않는 등 올해 충칭시 부동산 시장은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함.

출처: 2016.4.18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重庆楼市回暖 春季房交会收官48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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