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23일, 크리스토퍼 파인(Christopher Pyne) 호주 산업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호주 정부가 반덤핑 위원회의 건의를 수락하여 중국산 철근과 휠림(Wheel Rim)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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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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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무부(商務部)는 “철강 산업의 생산 과잉은 세계적인 문제라면서, 무역보호 조치 시행이 글로벌 철강 생산성 과잉 해소와 철강 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며, 오히려 정상적인 국제 무역 질서를 해친다”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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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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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반덤핑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로 수입되는 중국산 철근과 휠림에 덤핑 소지가 있어, 호주 철강 산업에 실질적인 손해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남.
- 현재 호주는 14개국에서 호주로 수입되는 철강 제품 12종 중 44건에 대해 반덤핑 조치를 채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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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4.25./ 廣州日報 /편집문
원문 제목: 中国钢产品在澳将被征反倾销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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