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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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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7개 은행기관, 2개월간 개인 부동산 담보대출 정지

2016-04-26

□ [이슈] 상하이(上海) 은행업감독관리국(銀監局)이 관할 상업은행의 개인주택담보대출 업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해 위반 기관을 적발함

- 일부 상업은행은 신규 부동산 대출 정책 시행 이전, 수탁 지급 요건을 위반하고 개인주택담보대출을 실시한 사실이 적발됨.
- 또한 일부 부동산 중개회사의 경우 선수금 대출 및 대지급 방식으로 부동산 거래 양측에 대지급을 한 정황이 적발됨.

□ [구체적 내용]

○ 상업은행과 부동산 중개회사 협업 중지
- 4월 25일부터 관내 상업은행과 롄자(鏈家) 등 부동산 중개업체 6곳의 업무 협력을 1달간 중지함.
- (부동산 업체명) △상하이 태평양 부동산(上海太平洋房屋服務有限公司) △상하이 인펑 부동산(上海仁豐房地產經紀有限公司) △상하이 워아이워자 부동산(上海我愛我家房地產經紀有限公司) △상하이 자신 부동산(上海佳歆房地產投資顧問有限公司) △상하이 한위 부동산(上海漢宇房地產經紀有限公司) △상하이 롄자 부동산(上海鏈家房地產經紀有限公司)

○ 개인주택담보대출 업무 2개월 중지
- 개인대출업무 수탁지급 조건을 위반한 7개 상업은행 기관은 4월 25일부터 개인주택담보대출 업무를 2개월간 중단하고, 관계자들을 문책해야 함.
- (위반 은행) △공상은행 (工商銀行) 상하이 징안(靜安) 지점 △중국은행 (中國銀行) 상하이 린이루(臨沂路) 지점 △건설은행(建設銀行) 상하이 장장(張江) 지점 △교통은행(交通銀行) 상하이 황푸(黃浦) 지점 △흥업은행(興業銀行) 상하이 푸퉈(普陀) 지점 △푸동발전은행(浦發銀行) 상하이 양푸(楊浦) 지점 △HSBC 상하이 지점

출처: 2016.4.25 / 經濟參考報 / 편집문
원문 제목: 上海七家银行营业机构被暂停个人房贷2个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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