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25일 국제금융협회(IIF)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자본유출 속도가 점차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 올해 중국의 순자본유출액은 5,380억 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작년에 세운 최고 기록(6,740억 달러)에 비해서는 감소함.

​

□ [구체적 내용]

​

- 지난 2개월간 위안화 안정화에 힘입어 자본유출 및 공식 외환보유액 감소 속도가 둔화됨.
- 3월 순자본유출액은 약 350억 달러, 1분기 총 유출액은 1,750억 달러로 추산됨.
- 위안화 동향 및 중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전망 전환이 자본유출 속도 둔화의 주된 원인임.
- 여전히 위안화 절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자본유출이 다시 한 번 가속화될 수도 있으나, 중국은 점차 대출을 상환하고 있는 단계이며, 투자 포트폴리오의 유동성이 보다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임.

​

​

출처: 2016.04.26./ 匯通網 /편집문
원문 제목: 国际金融协会：中国资本外流速度逐渐趋缓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며, 해당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