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1분기 중국 31개 성의 GDP 데이터에 따르면, 8분기 연속 GDP 성장률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충칭(重慶)이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고, 랴오닝(遼寧)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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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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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 성 GDP 성장률, 전국 수준 상화
- 31개 성 중 1분기 GDP 성장률이 전국 수준(6.7%)을 상회한 지역은 시짱(西藏, 티베트), 충칭, 구이저우(貴州), 하이난(海南), 장시(江西), 톈진(天津), 안후이(安徽), 장쑤(江蘇), 푸젠(福建), 칭하이(青海), 허난(河南), 후베이(湖北), 산시(陝西), 쓰촨(四川), 광둥(廣東), 간쑤(甘肅), 후난(湖南), 산둥(山東), 저장(浙江), 네이멍구(內蒙古), 광시(廣西), 신장(新疆), 베이징, 닝샤(寧夏)로, 총 24곳임.
- 동기 대비 성장률이 7% 이상인 지역은 21곳, 10% 이상인 지역은 시짱, 충칭, 구이저우 3곳임.
- 그러나 28개 성 중 하이난과 칭하이 두 곳만 1분기 성장률이 작년 성장률을 상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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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시장 회복으로 경기 안정화
- 부동산 매매 면적 증가와 3차 산업 성장이 각 성의 1분기 경기 안정화를 이끌었음.
- 현재 부동산 시장이 경제 성장률 상승에 끼치는 영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음.
- 산시(陝西)성 상품주택 매매 면적 증가율은 작년 동기와 작년 전체 대비 각각 43.2%p와 28.9%p 상승함.
- 후베이성 상품주택 매매 면적은 30.3%, 매매액은 46.1% 증가함.
- 후난성 상품주택 매매 면적은 24.5% 증가했고, 증가율은 동기 대비 26%p 상승함.
- 저장성 상품주택 매매 면적은 64%, 매매액은 83% 증가했고, 증가율은 각각 동기 대비 49%p와 73.5%p 상승함.
- 장쑤성 상품주택 매매 면적은 동기 대비 61.3% 증가한 2,953만 1,000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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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팡정(方正)증권 수석 거시경제 애널리스트 궈레이(郭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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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부동산 매매 면적이 사상 세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 부동산 매매가 상상 이상으로 호전된 것으로 볼 때, 거시경제의 일부에 대한 전망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함.
- 경기가 단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크고, 부동산 매매 호전으로 인한 투자 상승도 이어질 전망이므로, 향후 몇 분기 동안 경기가 낙관적일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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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4.26./ 鳳凰財經 /편집문
원문 제목: 31省份一季度GDP增速出炉 辽宁首现负增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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