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공급측 구조 개혁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 성장 촉진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쓰촨성(四川省)의 올 1분기 GDP가 중국 평균보다 0.7%p 높은 7.4%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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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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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경제지표 호전
- 쓰촨성의 1분기 GDP는 6,703억 7,0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7.4% 증가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임.
- 상품판매 증가 및 출고가격 하락폭 축소 등으로 1~2월 쓰촨성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이윤이 6.6% 증가하며, 7개월간 지속된 마이너스 성장을 끝내고 플러스로 전환됨.
- 최근 2년간 저성장과 마이너스 성장세를 이어온 공업 투자 규모 역시 1,848억 6,000만 위안을 기록하며 강력한 회복세(10.8% 증가)를 보임.
- 부동산 신규 착공면적, 상품주택 준공면적, 토지 구입면적 등 3대 지표가 모두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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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투자 비중 하락
- 경제를 이끄는 ‘삼두마차’ 중 투자가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함.
- 1분기 쓰촨성의 고정자산 투자는 6,329억 7,0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12.7% 증가함.
- 그러나 지난해 60%에 육박했던 민간투자 비중은 현재 52%까지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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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4.27 / 新華網 / 편집문
원문 제목: 四川:部分经济数据向好 民间投资有所下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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