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28일, 정리신(鄭立新) 중국 공업정보화부(工業和信息化部, MIIT)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1분기 공업 경제가 안정화되었다고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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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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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공업 경제 개선
- 1분기 규모이상^​1)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5.8% 증가하여, 1~2월(5.4%)보다 증가율이 0.4%p 상승했고, 3월에는 6.8%의 증가율을 기록, 전망치를 상회함.
- 1분기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이윤은 동기 대비 7.4% 증가하여, 작년에 2.3% 하락했던 이윤이 플러스로 전환됨.
- 3월 PPI는 전월 대비 0.5% 상승, 2014년 1월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세로 전환됨.
- 3월 PMI는 50.2로 상승하여, 작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임계선을 상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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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업 지역 및 주요 공업 안정화
- 대표적인 공업 지역인 장쑤(江蘇), 광둥(廣東), 산둥(山東), 허난(河南)의 공업 성장률은 각각 7.7%, 6.9%, 6.7%, 7.7%를 기록, 전국 평균 수준을 상회하면서 안정적인 공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함.
- 업계별로 보면, 장비 제조업 부가가치 증가율은 전체 공업 수준을 1.3%p 상회, 경공업 및 섬유산업은 0.9%p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전자업계는 8.6%의 증가율을 유지함.
- 1분기 규모이상 공업 생산∙판매율은 작년보다 0.1%p 상승한 97.3%에 이름.
- 2월 말 기준 완제품 재고는 동기 대비 0.7% 증가에 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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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레벨 상승
- 기존 산업의 업그레이드에 진척이 있었고, 인터넷 등 신경제가 빠르게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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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
- 현재 세계적으로 경기 회복 기반이 약하고 시장 심리가 위축되어 있으며, 국제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공산품 수출의 제약이 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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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모이상(規模以上): 주요 사업 부문 연간 매출이 2,000만 위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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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4.29./ 經濟參考網 /편집문
원문 제목: 工信部：一季度工业经济趋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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