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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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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질검총국: 1분기 수입차 26만 대 리콜

2016-05-02

□ [이슈] 28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國家質量監督檢驗檢疫總局, AQSIQ)이 2016년 1분기 수입 상품 품질 상황을 발표함

- 1분기, 질검총국은 총 25건의 수입차 리콜을 공고했고, 리콜 차량 수는 총 26만 3,809대임.

□ [구체적 내용]

○ 수입 부적격 상품
- 수출입 상품 품질 안전 리스크 예보 플랫폼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출입국 검사∙검역 기관에서 수입 부적격 판정을 내린 상품은 1만 7,080건이며, 주로 측정기/기기 설비 및 부품, 식품접촉물질(FCS), 광물 등임.
- 그 중 3월에 수입 품질 안전 부적격 판정을 받은 상품은 총 6,922건임.
- 현재 검사∙검역 부처에서는 533건의 부적격 상품에 대해 법에 따라 반송 또는 소각 조치를 내렸으며, 기타 부적격 상품은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함.

○ 수입 자동차 리콜
- 1분기, 질검총국은 총 25건의 수입차 리콜을 공지했고, 리콜 차량 수는 총 26만 3,809대임.
- 벤츠, BMW, 마세라티 등 명품 자동차 브랜드를 포함하여 현대, 폭스바겐, 토요타, 크라이슬러, 마쯔다, 스바루, 혼다, GM 등의 자동차가 리콜 대상에 포함됨.
- 폭스바겐과 포르쉐는 전세계적으로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는 시리즈 차량을 리콜, 테스트를 통해 안전 문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 질검총국은 대외적으로 이를 신속하게 공지하고 폭스바겐과 포르쉐 책임자와의 면담을 통해 결함이 있는 중국 지역 차량 리콜을 촉구함.

○ 중국 국산 자동차 리콜
- 올해 1분기, 중국 자동차 생산업체 28곳이 총 43차례 리콜을 진행했고, 리콜 차량 수는 총 186만 5,200대 임.
- 그 중 질검총국의 결함 조사에 따라 생산업체가 리콜을 시행한 경우는 총 14차례, 리콜 차량 수는 총 100만 6,500대로, 1분기 리콜 차량 수의 53.96%임.

○ 소비재 리콜
- 올해 1분기, 중국은 소비재 리콜을 총 24차례 진행했고, 리콜 소비재 수는 총 89만 6,300개임.
- 그 중 아동 장난감 및 아동 용품 리콜은 15차례, 2,183개, 전자제품 리콜은 5차례, 68만 4,600개, 기타 소비재 리콜은 4차례, 20만 9,500개임.

출처: 2016.04.28./ 中國新聞網 /편집문
원문 제목: 质检总局:一季度共计召回26万辆进口汽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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