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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풍력·태양광 발전 확대 예정
2016-05-02
□ [이슈] 에너지원이 풍부한 신장(新疆) 지역은 신에너지 전력의 공급 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에너지 발전(發電) 기업과 화력 자가 발전소의 ‘피크 대체 거래(調峰替代交易)’ 규모를 확대하기로 함
- 이를 통해 전통적인 화력발전 비중을 축소하고 청정에너지 소비 비율을 높여 대체거래 전력량을 지난해 대비 5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임.
□ [구체적 내용]
- ‘피크 조절 대체 거래’란 전력시장의 수요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석탄 자가발전소가 거래를 통해 자신의 발전가능량을 양도하고 신에너지 기업으로부터 보상을 받는 것을 가리킴.
- 신장 지역은 지난해 ‘피크 조절 대체 거래’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1㎾당 0.2위안의 전기요금 보상을 지급함.
- 국가전력망공사(國家電網公司, State Grid)는 5월 1일부터 하미(哈密) 남부 지역부터 정저우(鄭州)에 이르는 ±800kv 고압 직류송전사업에 포함되는 신에너지 발전소와 분산식 발전소를 제외한 조건에 부합하는 신장지역 모든 신에너지 기업을 석탄 자가발전소와의 거래 대상에 포함 시키기로 함.
- 이를 통해 거래되는 신에너지 총 발전기 규모는 1,600만㎾이며, 총 거래 전력량은 50억kWh에 달할 것으로 추산됨.
- ‘대체 거래’는 버려지는 풍력 및 태양광 전력량을 줄이고 신장 지역의 신에너지 수용량을 최대한으로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됨.
출처: 2016.4.28 / 新華網 / 편집문
원문 제목: 新疆扩大风光电减少传统火力发电份额 促进新能源消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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