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4월 29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國家外匯管理局, SAFE)은 「무역 투자 편리화 촉진과 진위 심사제도 완비에 관한 통지(國家外匯管理局關于進一步促進貿易投資便利化完善真實性審核的通知)」를 통해 은행 보유 외환의 매매 포지션 하한선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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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계 비금융 기업의 외채 자금 차용을 허용하고, 계좌 심사 대기 기간 동안 A등급 기업의 무역 외환 소득을 일시적으로 수출 소득에 포함시키지 않는 등의 조치를 통해 자금 유입과 외환 공급을 확대시킬 예정임.
- 조정된 환매매 종합 포지션 하한선은 통지문 발표일부터 자동 발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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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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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의 매매 포지션 하한선을 확대하면 은행의 외환 조달 및 공급 확대에 도움이 되고, 외환시장의 자가 조절 능력이 강화되어 환율 리스크로부터 실물경제를 방어하는데 유리함.
- 외환관리국은 서류 심사를 강화하기로 하고 상품 무역의 역외 스위치무역(switch trade) 서류 심사 요건을 분명히 규정하며, B등급 기업에 대한 역외 스위치무역 외환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직접투자 외환 이윤 송금 관리를 강화함.
- 5만 달러 이상의 외환 이윤 송금에 대한 은행의 서류 심사 요건도 명확히 규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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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4.29./FX168 /편집문
원문 제목: 中国外管局：扩大银行持有结售汇头寸下限，增加外汇供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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