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광둥성(廣東省)은 수출 상품 중 로컬 브랜드 제품 비중이 20%에도 못 미침에 따라 품질 강화 전략을 실시하여 브랜드 강성(强省)을 만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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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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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 광둥성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중요한 제조업 기지의 하나로 2008년 전 세계 11위였던 제조업 부가가치가 현재 5위까지 상승함.
- 그러나 잠정통계에 따르면, 광둥성 수출 제품 중 자체 브랜드의 비중은 20%에도 못 미침.
- 브랜드 파워 부족으로 많은 광둥성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불리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브랜드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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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차 5개년 규획’ 광둥성 브랜드 육성 목표 제시
- 4월 27일, 광둥성 위원회와 성정부는 「품질 강성(省) 전략 실시에 관한 결정(關於實施品質強省戰略的決定)」을 공동 발표하고 ‘광둥성 제품’을 ‘광둥성 브랜드’로 전환하기로 함.
- 또한, 광둥성 브랜드 육성을 위한 ‘13차 5개년 규획’ 세부 목표를 제시하고, △기업 상표 브랜드 육성 강화 △산업 브랜드 육성 강화 △지역 브랜드 육성 △브랜드 보급 및 보호 등을 위한 구체적인 업무를 계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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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 제1회 광둥성 유명 브랜드 제품 브랜드 수여식을 통해 593개의 제품이 ‘2015년 광둥성 브랜드 제품’으로 선정됨.
- 브랜드 제품으로 선정된 기업의 연평균 생산 증가율은 15%에 달함.
- 최근 3년간, 광둥성 유명 브랜드 기업의 주요 사업 소득 대비 R&D 경비 비중은 2.5%로 선진국 평균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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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5.3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广东自主品牌产品出口占比不到两成 将打造品牌强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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