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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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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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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지: 중국 경제 둔화, 소비 성장에 영향 없어

2016-05-09

□ [이슈]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최신 기사를 통해 “성장 둔화에도 불구, 소비 지출 확대가 중국 경제를 지탱하고 있다”고 전함

□ [구체적 내용]

○ 중국 소비 경제 현황
- 중국에서는 자동차, 영화티켓 판매부터 전자상거래, 관광산업까지 전반적으로 소비가 크게 성장하고 있음.
- 올해 1분기, 사회소비재 소매판매액은 9.7%(가격요인 제외한 실질 증가율) 증가함.
- 중국은 2012년부터 중산층 수요 증대에 힘입어 서비스업이 연평균 8%씩 성장함.
- 올해 1분기, 전체 경제에서 서비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7%임.

○ 매슈스 인터내셔날(Matthews International Capital Management LLC) 투자 애널리스트 앤디 로드먼(Andy Rothman)
- 중국 소비 부문의 성장 동력은 ‘부양’이 아니라, 강력한 국민 소득 성장 및 낮은 가계 부채 수준임.
- 올해 1분기 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5.8%(가격요인 제외한 실질 증가율) 증가했고, 중국 가계의 부채는 미국의 절반 수준 정도인 GDP의 40%임.

○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
-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최신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자신의 임금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가 55%로 나타남.
- 펩시, 맥도날드, 디즈니, 스타벅스 등 미국 기업들은 중국 중산층의 성장을 확신,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음.

○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
- 중국 경제 성장률이 5.5%까지 둔화되더라도, 향후 5년 동안 중국의 소비 경제 규모는 현재 영국이나 독일의 수준을 넘어서는 약 2조 3,000억 달러가 늘어날 전망임.

출처: 2016.05.03./ 新華網 /편집문
원문 제목: 英媒说中国经济放缓无碍消费领域强劲增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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