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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강삼각주, 1분기 경제 실적 호조
2016-05-10
□ [이슈] 주강삼각주(珠三角) 9개 도시의 1분기 경제 실적 발표 결과 8개 도시의 GDP 증가율이 중국 평균(6.7%)을 상회하는 등 경제 실적이 호조를 보임
□ [구체적 내용]
○ 통계 현황
-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 지역이 ‘안정적인 성장, 구조 조정, 발전 방식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함.
- 특히 중소기업 세수 감면, 신용대출 확대 등의 경제 성장 지원책을 실시하면서 주강삼각주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현저히 높아짐.
- GDP 규모는 △1위 광저우(廣州) 4,118억 3,900만 위안 △2위 선전(深圳) 3,887억 9,000만 위안 △3위 포산(佛山) 1,756억 9,000만 위안 △4위 둥관(東莞) 1,497억 9,600만 위안으로 집계됨.
- 상술한 4개 도시의 GDP 총액은 광둥성 전체의 65.2%에 달해 광둥성 경제성장의 기반이 됨.
- GDP 증가율 상위 도시는 주강(珠江) 동부 연안 지역인 선전(8.4%), 후이저우(惠州, 8.4%), 광저우(8.0%)로 조사됨.
○ 3차 산업 성장
- 자오칭(肇慶)을 제외한 나머지 8개 도시의 3차산업 부가가치 증가율이 해당 지역 GDP 증가율을 앞서는 등 3차산업의 발전이 두드러짐.
- 예를 들어 1분기, 주하이(珠海)의 3차산업 부가가치 증가율은 14.4%로 전체 증가율을 6.6%p 상회했고, 후이저우의 3차 산업 증가율은 10.4%를 기록했으며, 선전, 포산, 둥관 또한 9%를 초과함.
- 데이터에 따르면, 3차 산업이 주강삼각주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력 산업으로 성장함.
- 주하이의 경우 3차 산업이 GDP 증가율을 7%p 높였고, 광저우의 경우 서비스 산업의 GDP 증가 기여도가 73.7%에 달하며, 중산(中山)시 3차산업의 경제성장 기여도는 51.4%에 달함.
출처: 2016.5.5 / 羊城晚報 / 편집문
원문 제목: 珠三角经济首季开门红 第三产业成为增长主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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