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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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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中 1선도시 부동산 열풍에 가전 제품 불티

2016-05-11

□ [이슈] 홍콩 언론들이 주식시장 침체와 경제성장률 둔화 속에 가전제품 판매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보도함

□ [구체적 내용]

- 홍콩 <사우스모닝포스트> 인터넷판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주식 시장의 바로미터인 상하이 종합주가지수가 1월 연내 최저치를 기록한 이래 중국 최대의 백색가전 제조 업체인 메이디(美的, MIDEA) 그룹의 주가가 최근까지 15% 가량 반등하며 상하이 종합주가지수의 두 배 가까이 상승함.
- 로밤전기(老闆電器, ROBAM)와 수퍼(蘇泊爾, SUPOR)의 주가 역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최근 25%이상 추가 상승함.
- 중국 1선도시의 부동산 시장 열풍이 에어컨, 주방용 환풍기 등 각종 가전제품 생산업체의 수익 전망을 밝게 하고 있음.
- 골드만삭스는 중국 정부의 부동산 억제 정책이 상술한 업종의 지속적인 주가 상승을 꺾어놓았다고 지적함.
- 로베코 그룹은 중국의 내수 확대로 인해 가전 산업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힘.
- 중신증권(中信證券)에 따르면, 1분기 중국 상장사의 전체 이윤이 평균 2.5% 하락한 상황에서 중국 백색 가전 생산업체의 순이익은 평균 14%씩 성장하고 있음.
- 주방 및 욕실 가전제품 매출이 급증하면서 메이디의 분기 수익 증가율이 전망치보다 높은 17%에 달했으며, 수퍼의 경우 중소형 도시 판매망 확장이 매출 증가를 견인함.

출처: 2016.5.10 / 參考消息網 / 편집문
원문 제목: 港媒:内地一线城市楼市火爆 带动白色家电销量猛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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