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9일, 중국 국가정보센터(國家信息中心, SIC) 거시경제상황 과제팀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2분기 GDP가 동기 대비 6.7%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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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3차 산업 성장률은 7.5% 수준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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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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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중국은 인프라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부동산 투자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공업 기업의 단기적인 재고 보완 동력이 강화되고 있음.
- 이로 미루어보아, 향후 6개월 동안 중국 경제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작년 하반기 이후, 생산 과잉, 부동산 재고 누적, 금융 리스크 상승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위안화 절하 전망이 강화, 지속적인 시장 전망 악화로 인해 올해 1분기 거시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었으나, 실질적인 상황은 오히려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임.
- 재정, 통화 정책 효과 누적으로 부동산 시장과 투자가 안정화되면서, 금융업 하락이 경제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상쇄시킴.
- 거시경제 경기는 지속적으로 살아나고 있고, 서비스업은 빠른 성장세를 유지, 제조업을 넘어 안정적인 성장 실현의 주요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임.
- 부동산 매매 호전, 일부 도시 가격 상승, 1선 도시 토지 공급 제한, 국가 육성 정책 효과 가시화 등의 요인이 겹치면서 2분기 경제도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대중 혁신(衆創), 크라우드 소싱(衆包), 대중 지원(衆扶), 크라우드 펀딩(衆籌) 등 혁신 서비스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원격 교육, 원격 의료 등 새로운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서비스업 성장 효율도 향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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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5.10./ 北京商報 /편집문
원문 제목: 国家信息中心预计二季度GDP增长6.7%左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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