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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공급측 개혁 통한 공업 발전 촉진
2016-05-13
□ [이슈] 10일, 상하이(上海)시는 「공급측 구조개혁을 통한 공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구조조정, 경제 전환 촉진에 관한 의견(關於推進供給側結構性改革 促進工業穩增長調結構促轉型的實施意見)」(이하, 「의견」)을 발표함
- 「의견」에서는 △공급 구조 최적화 △혁신 미비점 보완 △수급 균형 추진 △기업 원가 절감 △요소 배치 최적화 △제도 개혁 심화 등 6가지 분야를 골자로 27가지 중점 업무를 명시함.
□ [구체적 내용]
○ 공급 구조 최적화
- △첨단장비 300개 독자 개발 △차세대 정보기술 성과 300개 산업화 △신소재 200개 최초 응용 △소비품 200개 공급 개선 △세부 업종 히든 챔피언 육성.
- 50개 가량의 중점 지역 가동, 약 3,500개 사업 조정.
○ 혁신 미비점 보완
- ‘중국제조 20205’와 과학기술 혁신 센터 건설 등과 관련해 집적회로, 첨단장비, 바이오 의약 등 분야의 과학기술 성과 전환 및 대량 생산·응용 추진.
- 시범적인 스마트 팩토리 또는 디지털화 작업장 100개 건설을 통해 1,000개 기업의 스마트화 추진.
○ 요소 배치 최적화
- 상하이시는 현재 토지 공급을 제한하고 있으나 현대 제조업 발전, 과학기술 혁신센터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용지를 보장함.
출처: 2016.5.10 / 新華網 / 편집문
원문 제목: 上海明确27项重点任务推供给侧改革促工业良性发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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