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지난해 칭하이성(靑海省)과 말레이시아의 무역 규모가 8,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동기대비 50%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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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칭하이와의 무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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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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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對말레이시아 투자 이유) △말레이시아에는 수많은 무슬림 거주지역이 있으며, 이들은 중국 무슬림에 대해 문화적 친밀도가 높음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적임 △현지 관광객이 많음 △ 각종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함.
- 칭하이가 ‘일대일로(一對一路)’ 주변 국가와의 협력과 교류를 추진하면서 말레이시아와의 교역도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함.
- 최근 칭하이에서 생산된 구기자, 무슬림 의류, 식품 등 소수민족 특산품들이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으며, 칭하이성은 현재 100여 개 국가와 무역 거래를 진행하고 있고 주력 수출 시장은 말레이시아와 미국임.
- 말레이시아와의 교역 증가로 칭하이성 기업의 對말레이시아 투자도 증가하고 있음.
- 칭하이성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빨라지면서 2015년에서 현재까지, 다수의 기업들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해 법인을 설립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5,482만 3,400달러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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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5.13 / 中國新聞網 / 편집문
원문 제목: 青海与马来西亚贸易增速同比超五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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