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최근 발표된 「허베이성 석탄산업 과잉 생산 해소를 통한 경영난 해결 및 발전 추진 실시 방안(河北省煤炭行業化解過剩產能實現脫困發展的實施方案)」에 따르면, 허베이성은 향후 3년에서 5년 간 탄광 123곳, 생산력 5,103만 톤을 퇴출시킬 계획임

□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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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베이 석탄산업 현황(2015년 말 기준)
- 석탄기업 수 22개
- 등록 탄광 198개
- 총 생산능력 1억 2,416만 톤
- 종사자 20만 5,000명
- 2015년 석탄 생산량 8,215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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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유기업 개혁 및 구조조정 추진
- 2020년까지 허베이성 석탄기업을 10개 이내로 축소하고, 개별 기업의 연간 생산량을 300만 톤 이상으로 끌어올림.
- 카이롼그룹(開灤集團), 지중에너지그룹(冀中能源集團) 등 국유 석탄기업의 혼합소유제 경제 발전을 추진함.
- 석탄의 세광 및 선광 가공 전환을 적극 추진하여, 원탄 제련률을 2017년 70% 이상, 2020년 80% 이상으로 끌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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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도별 과잉생산 퇴출 계획
- 2016년 탄광 50곳, 생산력 1,309만 톤 퇴출
- 2017년 탄광 11곳, 생산력 742만 톤 퇴출
- 2018년 탄광 31곳, 생산력 1,151만 톤 퇴출
- 2019년 탄광 8곳, 생산력 440만 톤 퇴출
- 2020년 탄광 23곳, 생산력 1,461만 톤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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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5.16 / 國際煤炭網 / 편집문
원문 제목: 河北：5年内退出煤矿123处 退出产能5103万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