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브리핑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중국 ‘제조강국지수’ 세계 4위

2016-05-18

□ [이슈] 최근 중국공정원(中國工程院, CAE)이 「2015년 중국 제조강국발전지수 보고서(2015年度中國制造強國發展指數報告)」를 공개함

- 이번 보고서에서는 9개국(중국, 미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한국, 브라질, 인도)의 2012~2014년 제조 강국 지수를 분석함.

□ [구체적 내용]

- 중국 제조강국 종합 지수는 세계 4위이나, 1~3위인 미국, 일본, 독일과는 격차가 큼.
- 중국 제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부분은 ‘품질’임.
- 세계 3대 제조 강국(미, 일, 독)이 여전히 세계를 리드하고 있고, 중국, 한국, 프랑스, 영국이 그 뒤를 잇는 국가들임.
- 그러나 중국은 현재 경제 뉴노멀 시대에 진입하면서 ‘규모발전지수’의 상승세가 둔화, 제조업의 성장 속도도 함께 둔화됨.
- 중국은 종합 지수에서 ‘품질’, ‘구조 고도화’, ‘지속발전지수’의 비중이 15% 수준에 불과하여, 기존 제조강국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음.
- 제조강국은 종합 지수에서 품질효과 지수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중국은 제조업의 품질효과 향상이 시급함.
- 중국의 지속발전지수는 인도, 브라질보다 낮은 수준임.

출처: 2016.05.15./ 北京青年報 /편집문
원문 제목: 制造强国指数中国位列第四

 


※ 원문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 해당 언론사의 메인페이지 링크를 제공하오며, 해당 기사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원문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