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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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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위안화 실질실효환율 하락률 2년 만에 최고치

2016-05-19

□ [이슈] 17일 국제결제은행(BIS)이 공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4월 위안화 실질실효환율 지수는 3월(128.51)보다 1.84% 하락한 126.14임

-  2014년 4월 이후 최대 월간 하락폭이며, 2014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임.

□ [구체적 내용]

- 4월 위안화 명목실효환율 지수는 3월(122.96)보다 1.34% 하락한 121.31로 2014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5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음.
- 역내시장 위안-달러 현물환율은 2개월 동안 상승한 이후 4월에 0.27% 하락, 연간 절상폭이 0.12%로 축소됨.
- 4월 위안-달러 기준환율은 총 0.04% 상승하여, 3개월 연속 절상, 올해 누적 절상폭은 0.54%임.
- 2015년 위안화 실질실효환율은 총 3.93%, 명목실효환율은 총 3.66% 상승했고, 역내시장 위안-달러 현물환율은 총 4.46%, 위안화 기준환율은 총 5.77% 하락함.
- 중국외환거래센터(中國外匯交易中心)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는 3월말에 비해 1.04% 절하되었고, BIS 통화바스켓 및 SDR 통화바스켓 참고 위안화 환율 지수는 각각 3월말에 비해 1.03%와 0.58% 절하됨.
- 위안화 환율 지수의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4월 CFETS 위안화 환율 지수, BIS 통화바스켓 및 SDR 통화바스켓 참고 위안화 환율 지수의 일평균 변동폭이 모두 3월보다 낮은 0.10%, 0.11%, 0.01%로 축소됨.
- 전반적으로 3가지 위안화 환율 지수 모두 안정적인 소폭 절하세를 보이고 있음.

출처: 2016.05.17./ 中國金融信息網 /편집문
원문 제목: 4月人民币实际有效汇率创两年来最大单月跌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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