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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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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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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무원: 2020년까지 범용 비행장 500곳 이상 건설

2016-05-19

□ [이슈] 최근 중국 국무원(國務院) 판공청(辦公廳)은 「범용 항공산업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 의견(關于促進通用航空業發展的指導意見)」을 발표함

- (취지) △서비스 보장 능력 향상 △산업 업그레이드 촉진 △소비 잠재력 활성화 △범용 항공산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 실현.

□ [구체적 내용]

- 전국 대부분의 지급(地級) 이상 도시들이 범용 비행장 또는 범용 항공 서비스를 갖춘 운송 비행장을 갖춰 주요 농산물 산지, 주요 삼림지, 5A급 관광지 50% 이상이 근거리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0년까지 범용 비행장 500개 이상을 건설함.
- 범용 항공기는 5000대 이상, 연간 비행 시간은 200만 시간 이상으로 늘리고, 시장 경쟁력이 있는 범용 항공 기업을 육성할 것임.
- 범용 항공기 R&D 및 제조 수준과 국산화율을 크게 높이고, 중국산 범용 항공기의 비중을 확대할 것임.
- 범용 항공산업의 경제규모를 1조 위안 이상으로 육성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이며 조화로운 발전을 이루도록 함.
- △범용 항공 시장 육성 △범용 비행장 건설 가속화 △산업 업그레이드 촉진 △저고도 공역(空域) 개방 확대 △전 노선 안전 관리 감독 강화 등이 필요함.
- 우선적으로 공역, 토지 등 조건이 구비된 지방에 종합 또는 전문 시범 구역 50곳을 구축하여 집중적으로 범용 항공산업 발전을 촉진시킬 것임.
-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술력을 갖춘 범용 항공 제조기업을 육성하여 굴지의 항공기업으로 키우고, 많은 중소형 기업들의 다양한 혁신을 지원하며, 첨단 범용 항공 플랜트 및 전문화된 세트산업과 설비 등을 함께 육성함.

출처: 2016.05.17./ 界面新聞 /편집문
원문 제목: 国务院:计划到2020年建成500个以上的通用机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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