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17일, 세계적인 경영 건설팅사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 기업은 인더스트리 4.0 신기술을 통해 생산 효율을 25% 향상시켜 6조 위안의 추가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이는 종사자 수백만 명의 업무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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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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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유럽, 미국, 중국 기업들은 인더스트리 4.0 기술을 대대적으로 보급, 채택하고 있음.
- 향후 5~10년 동안, 인더스트리 4.0은 제품과 생산 시스템의 설계, 제조, 운영과 서비스 프로세스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임.
- 부품, 기기와 사람 사이의 긴밀성이 보다 강화면서 생산 시스템의 속도는 30%, 효율은 25% 향상될 것이며, 대규모 주문 제작이 빠르게 성장할 것임.
- 중국 정부의 13차 5개년 규획에서는 인더스트리 4.0과 ‘중국 제조 2025’ 전략을 크게 강조하고 있음.
- 중국 기업은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생산 효율을 크게 향상시켜 전반적인 제조업의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주로 생산 효율 면에서 인더스트리 4.0의 수혜가 전망됨.
- 향후 5~10년, 인더스트리 4.0 시대에 맞춰 성장하는 현지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전반적인 중국 제조업의 생산 효율이 향상될 것임.
- 원자재를 제외한 원가 효율성은 15~25% 향상될 것이며, 원자재를 포함할 경우에는 5~8% 향상될 전망임.
- 즉 현재 중국 제조업 제품 누적 매출원가는 85조 위안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중국 공업 전체에서 4~6조 위안의 잠재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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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5.18./ 中證網 /편집문
원문 제목: BCG：工业4.0将为中企创造6万亿元附加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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