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간쑤성(甘肅省)이 올 들어 기업 인건비 절감, 부동산 재고 해소, 기업의 디레버리징 금융 지원, 공업 분야 생산력 축소 및 재고 해소, 원가 절감 등의 특별 방안을 연이어 발표하며 공급측 구조개혁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

□ [구체적 내용]

​

○ 관련 정책 마련
- 간쑤성은 올 들어 낙후 생산력 퇴출에 관한 ‘13차 5개년 규획(2016년~2020년)’ 목표 및 2017년 단계적 목표를 연이어 수립함.
- 철강 등 낙후 생산력 해소를 강화하고, 3년 이상 적자가 지속된 기업 중 구조조정 목표에 부합하지 않는 기업은 퇴출시키기로 함.

​

○ 제고 해소
- 공업 제품과 부동산 분야의 재소 해소를 집중 추진함.
- 성(省) 내 기업의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기업 판매 매칭 플랫폼을 구축함.
- 역내 업·다운 스트림 기업의 장기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함.
- 석탄-전기 연동 메커니즘을 적극적으로 구축함.
- 지분 투자, 합병, PPP(민관협력사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실크로드 경제벨트’ 주변 국가와의 산업 공조를 추진하고 플랜트 설비 및 기술서비스 수출을 견인함.
- 유명 전자상거래 기업을 적극 유치해 공업기업의 전자상거래(B2B)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의 생산 및 효율 증진, 온라인 시장 확대를 촉진함.
- 상품주택 용지 공급을 적절히 조절하고 판자촌 개발 이주민에 대한 현금성 정착 지원을 강화함.
- 주택 소비 지원을 위한 금융 세수 정책을 엄격히 실시함.
- 상품 주택 재고를 점차 해소하고 신규 공급량을 효과적으로 제한하여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함.

​

​

출처: 2016.5.18 / 甘肅日報 / 편집문
원문 제목: 甘肃多领域推进供给侧结构性改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