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17일, 중국 상무부(商務部)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1~4월 중국의 대미 직접투자가 235.7% 급증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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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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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미 투자 크게 증가
- 1~4월 중국 역내 투자자는 전세계 150개 국가의 역외 기업 3,434곳에 비금융권 직접투자를 진행함.
- 누적 투자액은 동기 대비 71.8% 증가한 3,914억 5,000만 위안(600억 8,000만 달러)임.
- 1~4월 홍콩, 아세안, EU, 호주, 미국, 러시아, 일본에 대한 중국의 투자액은 469억 6,000만 달러로, 중국 해외 직접투자의 78.2%를 차지함.
- 그 중 미국, 호주, 홍콩, 아세안에 대한 투자는 각각 235.7%, 188.1%, 83.9%, 21.5% 증가함.
- EU에 대한 투자는 동기 대비 44.8% 감소했고, 러시아와 일본에 대한 투자는 작년 동기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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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대일로 관련국 투자 증가
- 49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관련국에 대한 중국의 비금융권 직접투자액은 동기 대비 32% 증가한 49억 1,000만 달러임.
- 주요 투자 대상지는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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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산업 투자 증가
- 1~4월 해외 3차 산업에 대한 중국의 투자액은 동기 대비 73.2% 증가한 438억 4,000만 달러로, 전체 해외 투자액의 73%를 차지함.
- 그 중 도·소매업, 과학 연구 및 기술 서비스, 숙박 및 요식업, 문화 및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교육 등 분야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함.
- 해외 2차 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전체의 26%인 156억 달러이며, 1차 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1%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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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5.17./ 中國新聞網 /편집문
원문 제목: 前4月中国对美直接投资涨235.7% 对欧盟投资降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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