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중국 인터넷데이터센터(互聯網數據中心, IDC)가 중국의 1분기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보고서를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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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장 점유율 1위는 화웨이(華爲)가 차지했고, 5위권에 진입한 유일한 해외 브랜드는 4위를 기록한 애플임.
- 1분기 화웨이가 중국에서 출하한 스마트폰 수는 총 1,660만 대, 연간 증가율은 47.6%, 시장 점유율은 16.2%임.
- 부부가오(步步高, BBK) 계열사인 형제기업 오포(OPPO)와 비보(VIVO)의 출하량은 각각 1,580만 대와 1,360만 대로, 시장 점유율 15.4%와 13.3%를 기록, 사실상 중국 시장 점유율 왕좌는 이 둘을 합친 부부가오가 차지한 것으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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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7.07./ 京华时报 /편집문
원문 제목: 国内手机份额华为成老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