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국제통화기금(IMF)은 「2016년 외부 리스크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가치는 대체적으로 중국의 경제 펀더멘털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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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에 최고치인 10%에 도달한 이후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중국의 대외 불균형이 크게 완화됨.
- 2015년에 수입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GDP의 3% 수준으로 다소 확대된 바 있음.
- 그러나 대외 수요에 대한 중국 경제의 의존도가 낮아지고 중국 국내 소비 수요가 확대되면서, 중국의 무역 흑자 규모가 중기적으로 축소될 전망임.
- 또한 해외 관광이 늘어나면서 서비스 무역 적자가 보다 늘어날 것임.
-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합리적인 수준이며, 자본유출과 외환보유액 규모가 안정화되기 시작했고, 향후 외환보유액에 대한 큰 리스크는 없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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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07.28./ 新华网 /편집문
원문 제목: ＩＭＦ：人民币币值符合基本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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