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중국 국가통계국(국가통계국, NBS)이 공개한 중국 70개 중·대형 도시의 주택 매매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9월에는 가격 양극화가 두드러졌고, 10월에는 1선 도시 및 일부 주요 2선 도시의 맞춤형 부동산 억제 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시장 열기가 눈에 띄게 식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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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선 도시와 일부 주요 2선 도시 중 신규 상품주택 가격의 전월 대비 상승폭이 2% 이상인 도시는 14곳임.
- 나머지 도시 중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한 도시는 6곳,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도시는 1곳, 상승폭이 2% 이하인 도시는 40곳임.
- 9월, 1선 도시와 일부 주요 2선 도시 중 신규 상품주택 가격의 동기 대비 상승폭이 10% 이상인 도시는 14곳이며, 그 중 베이징, 상하이, 샤먼(廈門), 선전(深圳), 난징(南京) 등의 가격 상승폭은 30% 이상임.
- 나머지 도시 중 신규 상품주택 가격이 동기 대비 하락한 도시는 6곳, 상승폭이 10% 이하인 도시는 42곳임.
- 10월 중순 기준, 1선 도시와 일부 주요 2선 도시의 신규 상품주택 가격 지수가 9월 대비 다소 하락함.
- 그 중 선전과 청두(成都)의 가격은 각각 0.3%와 0.1% 하락했고, 기타 도시의 가격 상승폭도 1.0~3.8%p 축소되는 등 모두 눈에 띄게 축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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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10.22./ 新华网 /편집문
원문 제목: 70个大中城市 9月房价分化明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