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까지 중국 25개 성의 통계국이 올해 1~3분기 지역별 GDP 데이터를 공개했고, 지린(吉林), 헤이룽장(黑龍江), 산시(山西)의 GDP 성장률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총 28개 성의 3분기 GDP 성장률이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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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개 성의 GDP 성장률을 보면, 충칭(重慶), 구이저우(貴州), 톈진(天津), 장시(江西), 안후이(安徽), 푸젠(福建), 칭하이(青海), 후베이(湖北), 허난(河南) 등 24개 성의 성장률이 중국 전체 수준을 앞섰고, 그 중 22개 성의 성장률은 7%를 상회함.
- 1, 2위를 기록한 충칭과 구이저우의 성장률은 10.7%와 10.5%임.
- 톈진, 칭하이, 후베이, 장쑤(江蘇), 간쑤(甘肅), 저장(浙江), 하이난(海南), 광둥(廣東), 광시(廣西)의 성장률은 상반기에 비해 하락했고, 구이저우, 장시, 쓰촨(四川), 네이멍구(內蒙古), 베이징, 상하이는 상반기와 동일했으며, 나머지 12개 성의 GDP 성장률은 상반기보다 다소 상승함.
- 1~3분기 GDP 총량과 GDP 성장률 모두 장강(長江)삼각주 지역이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지역을 앞섰고, GDP 총량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북지역, GDP 성장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동북 3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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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10.27./ 京华时报 /편집문
원문 제목: 28省份前三季度GDP22个增速超过7% 重庆贵州增速超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