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중국 톈진(天津)시 통계국이 톈진시의 1~3분기 민영경제 관련 데이터를 공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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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분기 톈진시 민영경제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13.5% 증가한 6,352억 1,900만 위안으로, 시 전체 GDP의 47.6%를 차지함.
- 톈진시 민영 공업 부가가치 증가율은 규모이상 공업^​1)보다 9.9%p 높은 18.7%, 시 전체 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5.8%임.
- 민영 상품 판매액 증가율은 기준이상^​2) 도, 소매업보다 16.5%p 높은 22.4%로, 시 전체 기준이상 소매판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동기 대비 6.3%p 상승한 46.5%임.
- 민간 투자액은 7.8% 증가한 6,731억 7,400만 위안으로 시 전체 투자액의 57.7%이며, 그 중 제조업과 부동산업의 비중이 각각 35.3%와 19.3%로 높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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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규모이상(規模以上) 공업: 주요 사업 부문 연간 매출이 2,000만 위안 이상
2) 기준이상(限額以上): 중국이 도매업, 소매업, 숙박업, 요식업의 매출 통계 범위로 설정한 최저 한도를 뜻하는 단어로, 도매업은 연간 상품 매출액 총 2,000만 위안 이상, 소매업은 연간 상품 매출액 총 500만 위안 이상을 최저 한도로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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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6.10.26./ 天津市统计局 /편집문
원문 제목: 前三季度我市民营经济主要情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