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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랜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일하게 판매량 상승
2016-11-24
□ 미국 정부 기술 컨설팅사 가트너(Gartner)의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세계적으로 중국 생산업체의 스마트폰 판매량만 유일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중국 휴대전화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1%, 판매량은 12.4% 증가하여, 삼성과 애플사의 개별 증가율 성적을 추월함.
- 3분기 5대 스마트폰 브랜드 중 화웨이(華爲, 3위), 오포(OPPO, 4위), 부부가오(步步高, 5위)의 판매량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 8.7%(작년 동기 7.7%), 오포 6.7%(작년 동기 3.4%), 부부가오 5.3%(작년 동기 2.9%)로, 주로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은 것으로 나타남.
- 삼성은 노트 7 배터리 폭발 사고로 인해 3분기 글로벌 시장 스마트폰 공급량이 1년 사이 8,360만 대에서 7,170만 대로 축소되었고, 시장 점유율도 23.6%에서 19.2%로 하락(여전히 점유율 1위)함.
- 세계 2위인 애플사도 공급량이 1년 사이에 4,600만 대에서 4,300만 대로 감소했고, 시장 점유율도 12.0%에서 11.5%로 하락함.
출처: 2016.11.22./ 参考消息网 /편집문
원문 제목: 全球智能手机仅中国品牌销售增长 表现超苹果三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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